내일 즈이집에서 레트로 게임 파티가 있을 예정이라.
청소하고 게임 셋팅하고 냉장고 술로 채우고 등등 준비햇더니 다리가 후덜거립니다.
그런고로 네카 스탠드 리뷰 초고속으로 갑니다.
사실 이건 리뷰라고 할 것도 없기 때문에.
일단 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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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에서 집어옴. 10달러에 스탠드가 무려 10개가 들어있다. 핵이득.
개봉하고 나서 사진찍어야 한다는 걸 기억해내서 개봉되어있음 ㅡㅡ
스탠드에는 이렇게 뾱 하고 끼울수 있는 무언가가 있고.
네카 피규어는 뒤집어 보시면 발바닥에 저렇게 끼울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예상 하셨다시피 걍 냅따 꽂으시면 댐.
끝.
장점 : 가격. 더 말할 게 있는가.
갯수. 더 말할 게 있는가.
사용법. 더 말할 게 있는가.
단점 : 크레토스는 발바닥 홈에 딱 사이즈가 맞으나! 아트레우스는 홈이 너무 얕게 파져있어서 뒷꿈치가 들린다. (좌 우 동일.)
발바닥에 홈이 없는 기타 브랜드는 못써먹음.
하지만 이렇게는 응용가능.
대가리가 너무 커서 세워놓으면 자꾸 넘어지는 펀코팝. 그냥 발바닥을 붙여버림.
본드가.... 너무 개판으로 발렸다.. 이미 늦었으니 그냥 말립니다.
역시 밤이라 노이즈가 엄청나네요. 아 몰랑.
추가.
슈퍼 스매쉬 브라더스의 스네이크 아미부가 나왔습니다.
12불. 개이득.
피곤해서 아직 못 열어봄.... 자러갑니다. 레드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