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이야기는 아닌 덕질 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밴드 녹터널 블러드러스트의 멤버 5명 중에서 기타 2명이 올해초에 탈퇴를 하는 사태가 일어났고 (1차 위기) 새 기타리스트가 한명 들어오게 됩니다.
원래 스타일은 리드 기타의 7현기타의 미친 태핑과 혼을 빼놓는 속주 솔로와 브래이킹 다운의 태크니션 위주인데다가 작곡을 이 멤버가 많이 했었음..
어쨋든 새 앨범이 나오고. 스타일이 달라도 너무 다름에 당황 & 실망을 하게 됩니다. (2차위기) 일단 덕력으로 버팀.
라이브 투어가 최근이었던거 같은데 어째 라이브 영상이 안올라오네? 라는 생각에 검색해봤는데 ㅋㅋㅋㅋㅋㅋ
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만 투어 취소됨.
이 모든게 대략 반년만에 일어난건데 녹터널 블러드 러스트 과연 회생할 수 있을까...
그래도 애니 이야기는 해야겠죠?
빈란드 사가 11회가 아마존 프라임에 올라왔군요 어예.
크누트 왕자 첫이미지는 베르세르크의 페무토 같이 아름다운 존나세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발암캐였음. ㅡㅡ
스토리상 두뇌캐로 갈 것 같은데 일단 닥치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