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피규어 리뷰 08. (스압, 데이터 주의) 어디가서 보기 힘들 그런 리뷰
게시물ID : animation_445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mo_Ludens
추천 : 4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9/09/30 13:53:57
오늘 리뷰는 정말 여러분들 잘 오신 겁니다.

왜냐하면 이런 리뷰는 비단 한국내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전세계급으로 뒤져봐도

찾아보기 어려운 리뷰가 될 거니까요.


20190927_165712.jpg

물론 잘 찾아보면 어딘가 있긴 하겠지만 어차피 양덕일거고 님들은 영어를 못하잖아요?

그러니 그 리뷰를 알아들을 리가 없죠. 하지만 슬퍼마십시오. 저도 영어 잘 못합니다.

유 아 낫 얼론.

그러니까 형제여, 댓글을 남기고 가오. 관종에게 여러분의 댓글은 일용할 양식이 됩니다.

20190927_170906.jpg

저번 리뷰에 누가 그러더군요, 메기솔 v 리뷰라고. 응 아니야.

그거보다 더한거야.

20190927_171129.jpg

3A 사에서 발매한 1/48 스케일의 (기억이 맞다면 저 스케일입니다.) 메탈기어 렉스와 레이입니다.

난 쪼잔하게 하나씩 안합니다. 받고 더블로 가!

20190927_171216.jpg

크기 가늠이 안오실 분을 위해 옆에 콜라병을 준비해봤습니다. 2리터 짜리는 아니고 캔 다음으로 큰 패트병입니다.

20온즈인가 750 ml 인가 한국이랑 단위가 좀 달라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20190927_171349.jpg

찍다보니 역광이라 방향을 바꿨습니다.

20190927_171413.jpg

왼쪽이 렉스, 오른쪽이 레이

20190927_171438.jpg

크으 로고 죽이고

20190927_171454.jpg

렉스의 로고 그라데이션 오졌고

20190927_171516.jpg

근데 이건 뭘 그린건지 아직도 모르겠슴. 코난 계시면 설명 좀.

20190927_171520.jpg

박스 사이즈가 사이즈다보니

20190927_171536.jpg

2면을 이어서 꽉차게 그려도 다 담기지가 않는 사이즈...

20190927_171549.jpg

일러빨 죽이고.

20190927_171629.jpg

이런 물건은 박스의 바닥도 찍어주는 겁니다.

20190927_171928.jpg

일단 렉스부터 박스를 열면 크고 아름다운 레일건이 있습니다.

몇몇 나뒹구는 부속들은 본체에서 떨어져나온 부속과 제 자취생활동안 함께 이사다니면서 생긴 부상으로 인한...파손..크흡...ㅠㅠ

20190927_171946.jpg

1층을 들어내면 렉스가 스트로폼에 두 다리를 묻고 턱을 괸채 잠들어 있습니다.

아직 채 꺼내지도 않았는데 웨더링에서 벌써 명작의 스멜이 느껴지는군요.

몇차례나 박스에서 꺼냈다 넣었다 했지만 꺼낼때마다 설렙니다.

원래 클수록 벗길때마다 설레는 거에요. 그러니까 큰 게 짱입니다.

물론 피규어와 음식을 말하는 겁니다. 설마 슴가 말하는 줄 알았습니까? 히토미 좀 끄고 오세요.

20190927_172108.jpg

메기솔 4에서 세월이 흐른 뒤에 다시 찾아간 옛 장소에서 버려진 기체를 재가동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시점을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라 군데 군데 장갑을 벗겨서 더 낡은 느낌을 살려줄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파손 아닙니다. 아니라고.

20190927_172246.jpg

그래서 도색도 정말 구질구질하게 때가 탄 느낌을 작살나게 표현해줬습니다.

뭐 실제 플라스틱 질감까진 많이 못 벗어났지만 그래도 정말 수준급 웨더링으로 눈뽕을 잘 쳐놔서

뚫어져라 한 부분만 보는게 아닌 이상 티는 안 납니다.

20190927_172443.jpg

레일건을 장착하지 않으면 렉스가 아닙니다만, 원작 게임 4편에선 저 레일건만 먼저 해체당한 뒤라

원작 재현을 위해서는 레일건을 끼지 않는 연출도 가능합니다.

20190927_172739.jpg

등짝...등짝을 보자...!!

20190927_172743.jpg

감비노도 궁금해 하더라고..!!

20190927_172748.jpg

등짝...!!

20190927_173152.jpg

에 AAA 건전지 3개를 넣고 LED 눈뽕이 있습니다.

20190927_173632.jpg

레일건

20190927_173636.jpg

슥 열어보니 AAA 이하생략.

20190927_173750.jpg

전원 스위치 올리고

20190927_173754.jpg

발사 버튼 눌러주면

20190927_173758.jpg

빛이 모이더니

20190927_173759.jpg

빠셍-!! 설명서에는 이 LED 점멸시 사람의 눈을 향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불빛이 들어옵니다.

20190927_174749.jpg

그리고 대망의 레일건 장착

20190927_175101.jpg

보기보다 둔해 보이지만 다양한 다리 각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20190927_175117.jpg

주저앉듯 다리를 벌려줄 수도 있고

20190927_175123.jpg

허벅지와 정강이 부분이 이렇게 회전이 되기 때문에 쩍벌남스런 포즈가 가능하죠.

단, 워낙 바디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낙지 관절처럼 무너지기 쉽습니다.

스크롤 올려서 박스에 적혀있는 무게 확인해보세요. 피규어 무게를 무려 킬로그램 단위로 적고있습니다.

이게 뭐 쿼터 스케일 스태츄도 아닌데...

20190927_175440.jpg

그 뿐만 아니라 발 부분도 앞뒤로 땡기고 집어넣고가 가능

20190927_175445.jpg

지지대 역할을 해주는 발가락도 가동

20190927_175453.jpg
 
저걸 다 조작해보면서 움직이는 걸 보고있으면 ㅗㅜㅑ 메카뽕이 충만히 차오릅니다.

20190927_175731.jpg

사진처럼 뒤꿈치를 높게 세워주면 납작 엎드린 스핑크스 같은 느낌에서 털과 몸통을 꼿꼿하게 세운 고양이 같은 느낌으로 일어서집니다.

20190927_175739.jpg

어떄유 죽이쥬?

20190927_175746.jpg

저 허벅지의 구멍에 미사일을 꽂을 수 있게 되있는데 전 그걸 별로 안 좋아해서 안 끼고 촬영했습니다.

20190927_175951.jpg

ㅗㅜㅑ....

20190927_180007.jpg

그런데 리뷰 촬영하면서 알게됬는데

20190927_180019.jpg

본체쪽 라이트가 죽었습니다. 아니 ㅆ1발 왜? ㅠㅠ

20190927_180053.jpg

원래 건전지 넣고 스위치를 올리면 머리쪽 라이트와 조종석 쪽에 불이 들어와야하는데 전원이 맛이 갔네요.

단단한 바디안에 있는 장치인데 선이 끊어졌을리는 만무하고 건전지를 바꿔서도 해봤지만 레일건은 멀쩡하게 잘 작동하고.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20190927_180209.jpg

조종석의 세입자가 띠꺼운 표정으로 절 바라보네요. 죄송합니다...

20190927_180518.jpg

조종석 여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사진처럼 콕핏을 위로 열거나

20190927_180507.jpg

근데 뽑아서 열린 각도로 다시 꽂아서 연출하는 방식임

20190927_180611.jpg

아니면 그냥 이렇게 입을 열어서 보여준 방식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 노랑 머리 양키는 누군가요?

20190927_180420.jpg

다른 회사에서 나온 작은 메탈기어 렉스에 들어있는 피규어였군요.

20190927_180456.jpg

이렇게 위에 얹어놓으니 엄마 렉스와 아기렉스 같네요.

사실 이거 산 이유가, 원래 초회 예구시 보너스로 조종석에 올드 스네이크가 있는데, 전 예구를 놓쳤습니다.

왜 놓쳤냐구요? 몰랐는데 어떻게 예약해요? 아무튼 그래서 조종석에 앉혀줄 파일럿을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메탈기어 렉스는 제가 구매한 피규어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순서로 구매한 놈입니다.

네, 수집 초기에 겁도 없이 이런걸 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ㅁ1친놈이쥬?

20190927_180554.jpg

암튼 그렇게 지른 놈인데 다행히 조종석에 잘 들어맞더군요.

20190927_180651.jpg

그래서 이런 연출도 가능합니다. 기체는 4편 퀄인데 연출은 1편이네요.

실제 인물의 크기는 이보다 조금 더 커져야하지만 실제 게임에서 대략 이정도 느낌으로 싸운다 보시면 됩니다.

첫 리뷰의 사이보그 닌자는 이 기계가 짓밟으려던걸 힘으로 버텨서 스네이크를 구해줬죠.

20190927_180805.jpg

저 눈알같은 라이트가 푸른 빛을 내뿜어야하는데 그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20190927_180813.jpg

하지만 그게 없어도 여전히 아름답군요.

20190927_180838.jpg

숨막히는 뒤태

20190927_180900.jpg
20190927_180909.jpg
20190927_180916.jpg
20190927_180927.jpg
20190927_180955.jpg
20190927_181009.jpg
20190927_181019.jpg

기왕 찍는 김에 1편 연출 느낌으로 여러장.

20190927_180847.jpg

그리고 다시 감상하는 뒤태. ㅗㅜㅑ....

그럼 이제 메탈기어 레이로 넘어갑시다.

20190927_181155.jpg

박스를 열자마자 메뉴얼이 뙇

20190927_181213.jpg

크고 아름다운 스탠드가 뙇! 메탈기어 레이는 구조상 자립이 절대 불가능합니다. 이런 어묵만한 두께의 스탠드가 반드시 있어야해요.

20190927_181332.jpg

위 뚜껑을 열면 뭔 졸고있는 로랜드 고릴라 같은 포즈로 처박혀있는 레이가 뜹니다.

20190927_181339.jpg

얘도 광빨 죽입니다. 얘는 정말 도색이 너무 멋지게 잘 되서 플라스틱 느낌이 안나요.

20190927_181345.jpg

ㅗㅜㅑ 등빨 보소

20190927_181411.jpg

그런데 들어올리는 느낌은 뭔가 랍스터스럽...

20190927_181435.jpg

꺼낸 자세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렉스 앞에 놓습니다.

20190927_181604.jpg

그런데 그것만으로

20190927_181613.jpg

엄청난 긴장감이...!!

20190927_181617.jpg

주변에서 무수한 악수의 요청이, 아 이게 아닌가.

20190927_181630.jpg

ㅗㅜㅑ 삘이 확 꽂히는구마

20190927_181720.jpg

메뉴얼입니다. 피규어 조작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있죠.

20190927_181728.jpg

누가 액션 피규어를 메뉴얼 일일이 봐가면서 갖고노냐? 라고 코웃음 치실테지만

20190927_181734.jpg

님들이 이제껏 만진 액피가 수학의 정석이라면...

20190927_181742.jpg

이건 전공서적이야.

20190927_181751.jpg

피규어를 갖고 놀기 위해 예습이 필요하다 이 말이지비.

20190927_181757.jpg

물론 중고등학교때 학교 공부를 일찌감치 포기한 여러분께는 어려운 일이겠죠.

저요? 전 별명이 진달래였습니다. 

20190927_181801.jpg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라고....아무튼 이런 빡대가리도 충분히 보고 만지고 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일단 이걸 살 수 있다면 말이지요.

20190927_182448.jpg

크고 아름다운 스탠드를 먼저 준비해줍니다.

20190927_182454.jpg

각 부분마다 버튼을 눌러서 스탠드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20190927_182520.jpg

메탈기어 랍스터의 배를 보면 이렇게 홈이 파여있는데

20190927_182615.jpg

그 홈에다 스탠드를 거의 얹다싶이 꽂아주면 끝입니다.

ㅅㅂ 스탠드 진짜 너무 허접하게 만들었네 1

20190927_182628.jpg

일단 이렇게 공중에도 띄울수 있긴 하지만 어지간히 무게중심이 어긋나는 포즈를 스탠드만 믿고 취하기에는 심히 부담스럽습니다.

왜냐면 저 바닥 스탠드의 기둥을 꽂는 부분이 꽤나 얇아서 하중이 심하게 걸리면 부러질 것 같은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죠.

스탠드 진짜 너무 허접하게 만들었네 2.

20190927_183004.jpg

일단 피규어 무게만 7.47 킬로가 나가는 놈이니 눕혀놓고 포징을 합시다. 무게만 놓고 보면 어지간한 랍스터도 비교가 안되는군요. 

20190927_183010.jpg

무게가 무게다보니 자체 무게로 관절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절마다 락이 걸리는 구조고

그 락을 풀어주는 스위치를 일일이 찾아야합니다.



20190927_183013.jpg

저 동그라미를 누르고 밑의 다리를 앞 뒤로 움직여주면 됩니다.

20190927_183038.jpg

정강이쪽은 앞으로 땡기기전에

20190927_183051.jpg

무릎아래의 장갑을 잘 당겨서

20190927_183103.jpg

미리 접어서 공간을 확보하고 

20190927_183106.jpg

락 풀고

20190927_183116.jpg

무릎을 땡겨주면 끝.

20190927_183354.jpg

이 허리부분도 락 버튼을 누르고 당겨주면 연장이 되면서 할짝 뒤틀수 있습니다.

20190927_183948.jpg

대강 양쪽 다리를 펴주고 스탠드에 꽂아줍시다.

20190927_184148.jpg

그리고 날개를 펴줍니다. 날개는 어떻게 피냐고요?

20190927_184159.jpg

저 동그란 스위치를 누르고

20190927_184207.jpg

는 훼이크고 내가 스위치다. 정말 메뉴얼 없으면 조작 못할 정도로 빡셉니다.

20190927_184231.jpg

아무튼 락 누르고 날개 올리고 밑 날개도 각도 맞춰서 펴줍니다.

20190927_184358.jpg

양쪽 날개를 펴고 레이저 발사하는 주둥이를 열어주면 이런 비쥬얼이 나옵니다.

크으으으으으으으으 취한다.

20190927_185432.jpg

이런건 투샷가야죠

20190927_185442.jpg



20190927_190414.jpg

로우앵글로 한번 찍어주고

20190927_190424.jpg

아 이건 구도가 구릿구릿...

20190927_190742.jpg

이건 조종석에 들어가는 리볼버 오셀롯이 있습니다. 직접 예구를 해서 갖게 된건 아니고

운 좋게 좋은 중고 판매자를 만나서 시세의 거의 1/7 정도 되는 값에 사온 녀석입니다. + 무려 초회한정판이니 어마어마하게 럭키했죠.

워낙 사이즈가 커서 판매자도 어디로 물건을 보내지는 못하고 거래 조건이 로컬 픽업, 직접 수령이었습니다.

그 조건덕에 오랫동안 안 팔리고 다행히 저와 만날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20190927_191302.jpg

비교샷으로 한번 같이 앉혀봤는데 비율 차이가 꽤 나네요.

20190927_191740.jpg

맨날 쌈박질하는 형제 사이에 나이 많은 삼촌이 앉아서 설교를 하네요.

"라떼는 말이야~ 느그 아부지랑 총도 쏘고, 비행기도 타고, 결투도 하고. 마 다해쓰~."

"내가 느그들 업어 키웠다, 니 그거 아나?"

어휴 꼰대 냄새. 유일하게 전 시리즈 (정식 넘버링 작품 한정) 등장 캐릭부심 오지네요.

20190927_191815.jpg

필요없으니 미소녀나 봅시다.

20190927_191822.jpg

카와이 사쿠라쨩. 군부대 위문 공연이라도 온 걸까요. 아무튼 이런 작은 피규어정도 얹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어마무시하게 큽니다.

20190927_192140.jpg

그 김에 다시 둘을 위에 얹혀놓고 메기솔 1 장면을 연출해봅니다.

20190927_192150.jpg

나중에 렉스 고장나고 그 위에서 둘이 맨손 격투를 벌이거든요.

20190927_192157.jpg

이렇게 찍어보니 위에서 싸울만하네, 넓구나.

20190927_192205.jpg

아까 오셀롯과 비교샷으로 보면 사실 2배 정도 더 길어야하는 비율이지만

그렇게 따져봐도 거진 복싱 사각링정도 사이즈는 충분히 나오는 비율이네요.

20190927_192224.jpg

크으, 그래 이 앵글이었지 게임에선...

20190927_192305.jpg

으앙 쥬금

20190927_192311.jpg

20190927_192338.jpg

다시 레이에 집중해서 사진을 찍읍시다.

20190927_192402.jpg

크으으으으....비쥬얼에 취한다.

20190927_193113.jpg

얘는 이 입에서 레이저인가 뭔가 쏘는게 무기입니다.

20190927_193122.jpg

이 레이도 메기솔4에서 나온 기체를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OUTER HAVEN 의 이름이 새겨져있습니다.

20190927_193139.jpg

허리 맨 윗부분이 연장이 가능한 관절이라 락을 풀고 관절을 당겨주면 허리가 늘어나고 회전이 되면서 더 넓은 범위로 움직여줄 수 있습니다.

20190927_193150.jpg

전반적으로 레이의 디자인은 곡선이 많은데, 메기솔 1 당시 플스 1그래픽의 한계를 염두에 두고 
직선적인 디자인을 주문해서 만들어진 결과가 메탈기어 렉스였고
메탈기어 레이는 설정상 렉스에 대한 카운터 기체로 제작됬다는 설정이기에 반대로 곡선 위주의 디자인이 이루어졌습니다.

20190927_193155.jpg

숨막히는 뒤태

20190927_193203.jpg

크으 장갑빨 죽입니다.

20190927_193218.jpg

디자인 진짜 짱입니다.

20190927_193230.jpg

이걸 실물로 보지 못하는애게인이 불쌍해...

20190927_193251.jpg

울부짖는 느낌이 느껴집니까?

20190927_195242.jpg

이제 둘이 같이 놓고 투샷

20190927_195302.jpg

뒤에서 아기 렉스가 쌈 구경하네요.

20190927_195313.jpg

20190927_195320.jpg

20190927_195329.jpg

배경이....참...아쉽네요.

20190927_195335.jpg

알아서 자체 필터링 하시기 바랍니다.

20190927_195339.jpg

뭐 왜 뭐

불평할거면 방식장 하나 사주던가.

20190927_202734.jpg

레일건~~

20190927_202745.jpg

퐈이어!!!

20190927_202804.jpg

참고로 레이는 버튼셀 (수은전지)를 쓰고 있어서 미처 준비를 못해서 불을 키지 못했습니다.

그러고보니 구매할때도 라이트 업 되는거 체크를 안했네요. 이런 구도에서 둘 다 눈에 불이 들어오면 좀 더 사진이 확 살았을텐데 까비...

20190927_205301.jpg

뜬금없이 발 올려서 크기 비교. 저 날개 한짝이 성인 남성 발만한 사이즈입니다. 엄청 크쥬?

























응, 끝. 돌아가.

더 없어

데드풀 쿠키.PN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