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읽으니까 그림을 그리고 싶어져서 다시 잡았는데
얼굴이 안나오는 지금의 그림을 완성 시켜봐야 
제일 중점으로 연습해야할 얼굴이 안나오니까 
그림실력에 크게 영양이 되지 않겠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캐릭터는 동일하게 가고 뭐가 좋을까 고민중
예시 하나가 거울로 확인하면서 가슴파츠를 움켜쥐고 놀란 포즈로 상반신만 그리기 좋고 필요할 경우 빛으로 가리기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는 우선 선을 다시 가늘게 따고 고간 보호대 달아본....

그리고 글레이징 기법은 저에겐 복잡해서 금속정 물체 그릴때만 부분적으로 쓰고 안쓰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