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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구울 보고있음...그리고 개신교에대해
게시물ID : animation_446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1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2/02 19:00:14
내 오라버니와 친구가 믿는 개신교 정체를 모르겠음.
찬송가 부르다 눈물이 나왔다고 하는 오빠와  그걸 이해하는 친구..
그리고 경남 사천에 하나님  치유를 은사받은 분이 계신데 성격이나..아픈부위 손으로 만지는 것으로
혈액암 걸린 어린아이도 완전히 다나았다고 나보고 가자고함..조울증 고친다고
근데 웃긴게  치유은사있다는 사람의 전직 직업이 무당임...
 
무당중에서도 약사여래불을 모시던가..그런도줄이 내려온 무당은 기치료나 침으로 사람을 고치는 불가사의한 일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난 배꼽잡고 속으로 웃었지만..그건 그사람이 무당이라서 그래...
말하고 싶었는데 꾹 참음...그사람 뭐 돈은 안받는다니까...
귀신도 쫓아낸다고 유명해서 가면 한시간이상 기다려야한다함
새벽부터 한다고...전국에서 사람들 많이 온다고 ...
 
 
오빠가 신천지 성경공부하러갈때는 자신의 욕망을 잘제어해서 음란마귀가
없어진 느낌이라더니...
일반 교회가니까...다시 원래대로 돌아옴 완전 코메디임...
 
나는 가끔 나도 이상하다 생각함..
친구가 예전에 가던 교회갔다가 성경책 삽화처럼...악마처럼 생긴 뭐가 사악 지나가는 것을 느낌..
예전 교회가 건강했을때는 괜찮았는데...사람들의 갈등 쇠락해가니..별의별 존재가 있구나 싶었음..
내가 아는 다른 언니와 참다르게..기복적으로 신앙을 믿는게...많이 단점인 것같음....
나는 골수 불교신자지만...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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