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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447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2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2/27 17:45:25
심심하네
우리집에 와서 공주짓을 하던 걔가 없어져서 심심해
우리오빠가 나와 걔를 상대적으로 나를 깎아내리며
괴롭히던게 엊그제 같은데....
도쿄구울은 그냥 사기 귀찮아서 보류하기로함
그래도 내 이불에 응가싸는 수컷 흑문조 아리짱이
넘 귀여워 위로해주는 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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