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나타나는 주요 주인공은 작은 머머리 사람 중간 더벅머리 사람 크고 힘센사람이고요

이 세명의 공통점은 구조대입니다. 근데 그냥 구조하는게 아니라 

희한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구조하거나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아간다는 것 입니다.

건물은 2층건물이고요 이건 진짜로 재미있게 봐서 내용은 아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제목을 잘 읽어봤다면 좋았을껄...

아무튼 애니메이션 속의 부 제목을 알려드리자면

어떤 아저씨가 시장에 들러서 스파게티를 하려고 사가지고 요리를 해서 먹었는데 아저씨의 부인한테 혼자 먹는것을 들켜서 빼앗기고 버리러 가는데 이상하게 안끊기고 오히려 질기고 질긴 스파게티 면을 손으로 당겨보고 문사이에 닫아봐도 마지막으로 칼로 잘라봐도 안잘려서 근처 가까운곳에 있는 구조대를 국자와 냄비로 쾅쾅 소리내서 불러가지고 출동요청합니다. 그사람들이 전기톱으로 면을 잘라보려고 해보고, 기계를 감아서 끊어내보려고하고 마지막에는 끊어지지 않는 면을 차에 묶어서(...) 끊어내려고 하다가 마지막엔 집이 와창창엔딩 마지막엔 면을 돌돌 말아서 모자처럼 아저씨 머리에 씌워서 그 아저씨가 머리에 올려진 면을 먹으면서 끝나요.

2명이 있어요... 몰래 들어가서 은행금고를 털다가 한 큰 도둑이 장치를 잘못건드려서 철창안에 갇히고요 이 사람들도 역시 별걸 다 해주는 구조대를 불러서 출동요청하는데. 그 사람들이 톱으로 철창을 잘라보려고 한다던가, 힘으로 철창을 휘어지게 한다던가, 망치로 두들겨본다던가, 이러저러 하다가 마지막에는 용접기로 자르다가 앞이 잘 안보여서 엉뚱한 용접기 가스를 잘라서 펑! 결국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서 두 도둑은 경찰에게 끌려가는 엔딩.

어떤 집에서 버섯이 계속 자라는땅이 있는데 아저씨는 그걸 극도로 싫어해서 뽑아도 뽑아도 엄청나게 나와서 별의 별걸 다 해주는 구조대를 불러서 처리를 부탁하는데 아무리 뽑아도 뽑아도 계속 나오고 갈아봐도 나오고 약품 처리해서 없애보려고하는데 색깔이 섞인 신종버섯이 새로나오고 하다하다 집 밑에 버섯이 엄청나게 나오면서 집이 들리고 마지막에도 역시 펑! 엔딩으로 마무리 

어떤 신혼 부부가 있었는데 멀리 떨어진 외곽의 호텔에 신혼여행을 가게되고요 겉으로는 아무일이

없는듯 보이지만 곳곳에 유령들이 숨어있고요 하나부터 열까지 유령들이 깃들어있는 호텔입니다.

두 신혼부부는 방안으로 들어가서 해피하게 보내다가 어느순간 유령들이 두 신혼부부한테 장난을

치고, 신혼부부는 기겁을 하면서 이불속에 숨어들어가서 구조를 요청하는데... (중략)<- 까먹었습니다...

구조대가 바닥에 굴러다니던 술을 유령들한테 권유하고 서로서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딴거도 있는데 기억이 애매해서... 그만큼 제가 이걸 재미있게 봤는데 

제목만 기억이 안나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