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일정을 평일로 잡아놓으면 어쩌라고!!
안그래도 일 없어서 어제 오늘 연속으로 쉬고 있는데!!
만기된 1년 적금을 계좌로 옮겨서 금전적 어려움은 없지만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가겠네!!
회사가 6월을 휴가로 잡을 것 같지도 않고 올해도 못가고 뒷북으로 굿즈 구매대행 할 지도..
국내 쇼핑몰에선 켄간 앨범을 안 파네요..
이러면 대행 사이트에서 구매를 해야하는데 운송료가ㄷㄷㄷㄷ
오늘이 발매일이라 아직 안 떴을 수도 있으니 좀 더 존버해봅니다.
지금 일본 사이트에서 45초짜리 샘플 듣는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cd가 두 장으로 구성되었네요..
하루종일 유투브로 참 다양한 영상을 봤네요.
디저트로 시작해서 상어알 영상에,
썸네일은 햄스터를 팬에 볶는 것 같았는데 내용은 목욕모래 재활용 영상이라던가,
고양이는 얌전한테 집사가 망치는 홈까페라던가...
생각해보니 오늘 아침에 페그오 한 번 하고서 그 뒤로 게임을 안 했음.
쓰던 커피 그라인더가 오래되서 인터넷으로 새 그라인더랑 도자기 티팟이랑 홍차 티백 질렀음.
세 개가 한꺼번에 올 줄 알았는데 그라인더가 배송시작되었다고 뜸.
이렇게 되면 택배 박스를 3개 받게 되는 건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