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입니다. 왜 오랫만이냐면 오유가 그간 노잼이라 눈팅만하고 글은 안 썼습니다.
는 구라고 딜리버리 다니느라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 플티따고 다른 게임 하려다 개노취라 1-2 클리어도 안하고 접었습니다.
이제 이런 비 라이센스 제품까지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인생 C벌거.
그리고 엄청난 크기의 녀석이 왔습니다.
저정도 사이즈라면 설마 핫토이 헐크버스터...?!
응 아니야.
아니 내가 핫토이 헐크버스터를 안 산 이유가 가격보다도 그 어마어마한 크기가 감당이 안되서였는데
예구한 게임 패키지가 이렇게 어마무시하게 크면 어쩌자는거죠?
어쩌긴요 기뻐하면 되는거죠. 꺄륵
코지마 공홈에서 저 열쇠고리 샀는데 여기에 또 껴주네요. 왜 산겨.
영유아 살해범으로 몰릴까 무서워서 못 꺼내놓기는 개뿔,
게임할때 리얼리티를 위해 저거 안고 게임 하다가 애기 울면 패드랑 같이 손에 들고 달래면서 했습니다.
한 10분 그러고 있으니 유튜버도 아니고 뭔 me친짓인가 싶어 고이 올려뒀죠.
설명서
라이트 업
암튼 분위기 작살나는 게임이었습니다.
별의 커비. 아앙-.
유튜버하는 전자계집 키즈나 아이 피규어가 왔는데 도색불량이 당첨됬네요.
다른 부위에 점 하나정도면 무시가능한데 떡하니 등짝에 유튜브 마크 플레이 버튼이 저래버리니 환장합니다.
삼성을 산성이라고 표기한거나 다름없는 꼴인데
이건희도 병상에서 벌떡 일어나서 빠따들고 후려치고 방망이한테 니가 오늘 수고했어 소리나올정도로 빡칠 각 ㅇㅈ?
원래대로라면 이 박스샷이 정상이죠.
야마가 빡쳐버린death웅-.
겨울맞이로 할로윈에서 원조 노래하는 전자계집 스노우 버전으로만 전시했습니다.
넨도로이드 스노우 미쿠 시리즈는 매년 겨울 원페 현장 선판매, 공홈 예구 순서로만 판매되는 모델입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저 프린세스 버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이쁩니다.
그러고보니 배송 다니는 아저씨도 예구 떠서 질렀죠.
어쨌든 다시 유튜버 전자계집으로 와서...
헤어스타일 복장 바디라인 전부 개취한 물건이라 안 지를수가 없었던 물건.
오우 뒤태...
잘록한 허리 실화냐
복근 실화냐
도색미스 실화냐...
아오 진짜 샘플샷이랑 1도 차이없게 정말정말 잘 뽑힌 물건입니다.
가슴도 크지않지만 은근히 볼륨감이 느껴지는게 매력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11자 복근, 허벅지의 볼륨감과 절대영역...!!
셀카찍는 느낌으로 해봤는데 초점이 나가서 실패.
같읕 스트롱거 사에서 나온 첫 키즈나 아이 1/7 스케일 피규어.
이 물건도 스탠다드한 아이 느낌을 잘 살렸죠.
얼굴을 보고있으면 자동으로 하이 도모 키즈나 아이데쓰웅~ 하는 소리가 들리는 느낌입니다.
머리카락을 정말 잘 뽑았습니다.
문제는 이 물건을 e-bay 에서 $ 210 주고 샀는데 며칠뒤에 도쿄 오타쿠모드라는 피규어 사이트를 알게됬고
거기선 아직도 $ 125 정도에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재고도 있었고, 재고가 떨어지기전에 재판이 됬기 때문이죠.
찍지마! 찍지마 XX! 성질이 뻗쳐서 정말!
그리고 또 다른 버전의 같은 회사 같은 비율의 스테츄.
이번에도 화려한 머리카락 조형을 보여줍니다.
근데 진짜 어케뽑은거지.
그래도 첫 모델은 뒤통수 위에 보면 부위별로 뽑아서 조립한 선이 보이는데 이건 그마저도 없....
숨막히는 등짝에 놀라고 그 안쪽의 머리 조형에 또 놀라고 이제서야 사진으로 발견한 부분 도색 미스에 놀라고 하 젠장...
뭐 저정도는 잘 안보는 뒷면인데다 부위가 부위인지라 이해 가능한 미스입니다.
저정도만 되도 사실 크게 신경 안씁니다. 물건 받은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그것도 사진으로 발견했다는 거 자체가
크리티컬한 QC 문제는 아니라는 증거죠.
ㅗㅜㅑ 옆가슴
유튜브에서 게임방송하다가 훠궈 찾던 애가
이런 표정으로 온갖 척을 다 하니 가증스럽군요.
근데 얘네 넨도로이도 있슴. 으악 내 지갑.
일일이 보기 귀찮으니까
블리스터 샷만 갑니다.
어차피 대두애들 하는 짓 뻔해요. 머리 뽑고 얼굴 가죽 뜯어서 바꿔 끼고 팔다리 뽑고 다른거 끼고.
.....갑자기 분위기 프랑켄슈타인
나머지는 내일 올리기로하고...
가기전에 한가지 소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