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코리아 넘버 원을 외치게하는 국뽕 넘치는 요즘, 잘들 지내십니까.
미국에선 부통령이란 새X가 마스크를 쓰지말라는 개짖는 소리를 처하고 있습니다.
의료진들이나 N95 마스크가 필요하지 일반인은 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손씻기를 잘해주는 걸로 충분하다는 얘기를 안해요,
길바닥에선 마스크를 썼다는 이유로 욕설과 손가락질을 당하고 주먹질에 쓰러지는 걸로 모자라
지난 주말에는 브루클린에서 중국인이 12차례 넘게 칼을 맞는 사건까지 있었습니다. (범인이 아직도 안 잡혀서....동기를 모릅니다. me친)
(영상 클릭은 주의를 요합니다.)
아무리 범죄자놈들 마스크 쓰고 깽판치는게 무서워도 그렇지 어차피 범죄 저지를 놈들은 저지를 놈들인데
19세기 서부극도 아니고 마스크 하나 썼다고 범죄자 못잡는 시대도 아닌데
코쟁이 놈들 개소리와 무식함 수준이 진짜 기가 찰 정도입니다.
아니면 모든 미국 시민을 마스크만 쓰면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잠정적 범죄자 취급을 하는걸까요?
남자를 모두 잠정적 성범죄자 취급하는 PC질들이 사회 문화 전반을 범람하더니
날씨가 풀린다고 해도 바이러스가 변형되면서 지역에 맞게 토착화 되면
몇십년 뒤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계절성 질환같은 독감류로 변질될 가능성도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런 븅신같은 미국에도 겨울같지 않은 희한한 겨울이 휘떡 지나가고 날씨가 이미 봄날씨가 됬습니다.
그리고 방안에는 지난 겨울동안 이런게 전시되있었죠.
겨울이니까 겨울 컨셉 맞춰서 스노우 미쿠 시리즈만 꺼내놨었는데, 날씨가 풀렸고 3월인데 스노우 시리즈는 좀, 한 여름에 먹는 군고구마?
그래서 정리할겸 박스에 넣기전에 리뷰를 하려고 했죠.
'그럼 기왕 리뷰하는 김에 미쿠들 있는거 모아서 한번에 다 리뷰하는게 낫겠지? '
그래서 모두 꺼냈습니다.
....전 하츠네 미쿠 시리즈의 팬이 아닙니다. 진짜로요. 이번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에, 아무튼 오밤중에 한 두시간 뚝딱 리뷰할 사이즈가 아니라 내일, 한꺼번에 무더기로 정리뷰 합니다.
커밍쑨-!
그리고 앞으로 리뷰에 쓸 캐릭터들 입니다. 레알로, 리뷰할때 사진찍기 좋은 녀석들이라 샀던 놈들입니다.
그동안 안 쓴 이유는 까먹고 있어서....;;
그럼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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