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었던 백화점 초밥은 옛날에 비해 너무 부실해진거 같다.
최애픽이었던 새우 직화에 올려져있던 날치알과 치즈가루가 없어졌다..
처음 가오랑을 코믹스에서 봤을땐 티벳여우 닮았다는 생각 뿐이었음.
그러다 카네다랑 싸울때 몸이 좋다는 인상.
카노랑 싸울때는 카리스마 폭발해서 쩐다고 생각하고,
토요전력 반란때 셔츠가 창에 베여서 피부가 들어날때 코피 작렬(안했음)
셔츠 건 이후로 완전히 빠져든거 같음.
젠장, 쓰고보니 내가 짐승같네...
내일은 나가서 유니코노 새 피규어 나왔나 살펴보고
굿즈샵 가서 켄간 복권이라도 나왔나 봐야지.
안 나왔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