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중학생되면 한달동안 고시원 생활하기로했다.
그런데 털보요정은 불가능할 거라며...당신이 애들 좋아서 올것같다는 뉘앙스의 말을 한다.
두놈다....한놈은 약삭빠르고 용돈 잘챙기며 자기것을 아주 협상질에 도가튼놈(올해아홉살 여자애 생긴거 털보요정 성격도 털보요정)
한놈은 하루에 열번은 나가야하고 그것도 꼭 강가만 원하는 무서운놈 11살 (끝도없이 징징댄다 방금 밥줘도 한시간후 엄마몰래 밥먹고있는 무서운놈)
제기랄 왜 자식이란놈들은 중간이 없는거냐.. 엄마아빠 중간섞은놈
나는 털보요정보다 11살 무서운놈이 날 너무닮아 너무무섭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