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일만에 도착한 짭캉쨩 피규어!!
중국산답게 케이스도 없지만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음
뽁뽁이 제거 후 사진
그런데 받침대와 연결 부분이...?
끼워보니 딱히 문제는 없음...
그럼 본격 리뷰를 해보자!!
왼쪽은 짭캉이고 오른쪽은 미캉쨩임
짭캉 얼굴이 조금 찌그러진것 같지만
본인이 실수로 편집해서 그런거임
아무튼 미캉쨩과 짭캉쨩 피규얼를 보면
미캉쨩은 이름과 같이 귤색의 란제리를 입었지만
짭캉쨩의 란제리는 연두색임
되도록 미캉쨩과 짭캉과 거의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찍음
상체부분은 머리카락의 양 차이가 나고
미캉쨩은 서로 발이 떨어져 있지만
짭캉은 같이 붙어 있는 모습임
이 상태로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니 발부분만 빼고는 미캉쨩과 짭캉쨩의 차이가 없어보임
머리카락 부분도 조금씩 다름
옆에서 보면
미캉쨩은 엉덩이가 더 나와있는데
짭캉짱은 조금 펑퍼짐한 모습임
머리핀 부분도 차이가 있음
미캉쨩의 머리핀은 예쁘게 붙이고 있는데
짭캉쨩은 잘 드러나지도 않고 그닥 예쁘지도 않음
그리고 세세한 부분을 보니
양말 부분 도색이 깔끔하지 않음
그리고 엉덩이 부분이 촥 붙어 있어야 할 부분도 붕떠있음
그리고 보는 내내
미캉쨩과 보면 바로 눈에 띄이는 발부분...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리면
역시 중국이 중국했다고는 하나...
몇년전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 모습과
진품과 거의 똑같게 만들려는 모습이 보임
이럴게 게속 노하우가 쌓이면
나중에는 진품과 구분하기 어려운 사태가 벌어질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그럼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였던 찰리 채플린의 어록으로 끝내겠습니다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