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때문에 무기력한 하루가 됐네요...

 

공지 올라오기만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스토리 좋아해서 께에에엥 파츠시이이이! 이러면서 운게 몇달전인데...

되게 어이가 없네요 ㅋㅋ ㅠㅠ

되게 허무해졌어요...

 

페이트 게임으로 하다가 에러나서 못했는데 그걸로 애니 보고

또 페제로때문에 이스칸달 좋아해서 페그오 콜라보 했을때 남은 무료 성정석 바쳤지만 안나왔고

 

굳이 그거만이 아니어도 페이트 라는 존재 좋아헀는데...

 

공의 경계도 좋아해서 기모노 입은 료우기 시키 먹었을때 엄청 기뻤고

료우기 시키 얻고 싶어서 열심히 이벤트하고 돌렸는데 ㅋㅋ

 

이렇게 나열하니까 진짜 페그오 너무 좋아했구나 싶구....

 

아마 접어도 페이트 극장판 나오면 보거나 그럴거 같아요, 다시는 하지 않을거 같고...

 

일그오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던데 전 굳이 그러고 싶지 않네요.

 

2부 최종장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 이벤트때문에 3장 깨둔지라 그 다음장이 궁금한데...

또 어찌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참 어떤 의미로 만감이 교차합니다,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ㅠㅠ... 아... 아아아.....

ㅇ<-<

무기력...

 

아 그러고 보니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글을 안 썼네요 이런 푸념 글이라 죄송합니다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게임은 많고 덕질 요소도 더 많으니까...

한동안 방황 하겠네요 ㅎㅎ...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페그오 돌리면서 찍은 스샷 올리고 갑니다ㅠㅠ

 

 

 

네, 좋아합니다 게임을!! 이스칸달님..!!ㅠㅠ

 

 

 

내 사랑 우리 가지색 예쁜이 마슈.... 피규어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