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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수원역 토이저러스에서 구경하다가 데려왔어요 ㅇㅂㅇ 바네사쨩이랑 세라쨩이에요!
가디건은 저한테 어울릴거 같다고 골라준거라 같이 꼽사리 끼기!♬
이쁜건 크게 봅쉬다! 바네사쨩 겁나 이뻐요... 구체관절인형 공부도 해야겠네요 ㅇㅂㅇ 그저 신날뿐입니다!!!
관리 어떻게 해줘야 할지가 고민이지만 예뻐서 그냥 신나요!!! 원래 도리스 돌 버니랑 고민했는데 얘가 더 이쁘네요!!!! 걍 이쁘다!!!!!
요 세라쨩은 친구랑 커플 맞춤해서 친구는 샤샤, 저는 세라 이렇게 해서 데려왔네요, 가격도 착하고 짱 귀여워요!!! 악!!
모니터 받침대도 바꿔서 후디짱 앉을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매일매일 보면서 후디짱~ 안뇽~ 이렇게 말할수 있겠네요!
솔직히 누가 보면 와 그 나이대에 인형 가지고 놀아요? 라는 두려움이 좀 있긴합니다...
근데 저는 제가 철 없는거 아니까 그냥 요 아기 데려와서 그냥 기분이 넘 좋아요!
후디짱의 친구가 생겨서 좋네요~
뭐랄까,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좋아하는걸 쌓아가면서 살아가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가 되었어요, 기쁩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기쁘게 살수 있을까 고민해봐야겠어요♬
다이어리에 쓸게 많아졌네요, 신나라~!
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