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 인생 처음으로 찾아본 애니, 전편을 오프닝 이후 1분만 봐도 그 화 전개를 다알고 스킵함 -공의 경계 - 덕후 친구에게서 전파됨 -마두르크 스크램블 - 항상 다음화 기대가 됬던 작품 -마크로스 F - 노래 좋음 전작도 좋다는데 어...... 추억보정이시거나 제가 본게 구렸던듯 -바람의 검심 성상편 - 처음으로 밤샘 시청, 당시 바람의 검심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촌형이 보여주심, 이 이후에 만화덕후가 됨 -블랙라군 - 느와르물, 그냥 시원시원해서 좋음 -아리아 - 그냥 힐링됨, 평생 다시보고 일반인에게 추천하고 싶음, 단점은 기억에 남는 장면이 스토리에 비해 적음 늘어짐 -페이트 제로 - 다른 페이트에 비해 볼만함 다른건 취향이 아닌듯 -하쿠메이와 미코치 - 귀여움, 계속 보고싶음 -헬싱 - ova보셈, 만화도 보셈 최고임
이외에도 대작, 명작, 수작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후략하고 이 작품중에 그림으로 그려가며 좋아하는 캐릭이 없음 누굴 그려야지라는 생각을 할려고 해도 포즈가 거의 증명사진급 정면 구도이거나 포즈가 상상이 안감 반대로 포즈를 정해 그려놓고 캐릭터를 정할려고 해도 상상력이 부족해서인지 어울릴 표정이 생각 안나거나 포즈와 캐릭터가 안어울린다고 생각해버림.
오늘도 그릴 포즈와 캐릭터만 찾다가 끝남 ㅠㅠ
ps.중고딩때 했던 자작캐도 얼굴설정묘사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거 보면 어지간히도 얼굴쪽에는 관심 없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