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 화면 캡처할때  이 레이어만 캡처하는 방법 없는걸까요, 아무튼... 완성했습니다.

수정 할 곳이 너무 많은데 또 수정으로 질질 끌까봐 그냥 완성해버렸네요, 며칠 빼먹은게 많기도 하고 ㅠㅠ

1일 1업로드 진짜 어렵네요... 아예 그린걸 모아가지고 올리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한디... 지금 제 꼬라지 보니까 그건 안될거 같습니다.

 

한것들 중 제이이이일 맘에 드는! 하얀점 찍어서 표현한거...

아니 근데 해상도를 강제로 줄여버리게 올리니까 이상하게 나오긴하네요 

 

다음에는... 뭐 그릴까요... 정해두긴 했는데 또 왔다갔다 하네요, 

생각을 바꿔보면 그리다가 완성 못한걸 목표로 하면 완성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1일 1업로드다보니까 어떻게든 그려서 올리려고 해요, 대단하다 1일 1업로드!

 

요새는 감정소모가 여전히 힘든 날입니다.

서로간의 상호가 중요하다해도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지 않으면 일방통행이나 다름 없죠.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하면서 제 자신에게는 왜 그렇게도 엄격한지.

 

ㅋㅋ 이쯤되면 그냥 바보 헐크같은 느낌이네요

감정 조절이 너무도 미숙한 헐크...

 

지난주에 밖에 나갔을때 달이 아름다워 찍었는데 생각보다 희뿌옇네요... 눈으로 본게 더 예쁩니다.

 

 

이건 별이 생각보다 많이 반짝거려서 찍어봤습니다.

굿 야간 모드 최고.

 

한순간의 제 고민이 마치 우주에 떠돌아다니는 먼지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여유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여유가 없었으면 이런 한심한 고민도 하지 않을거 같기도 하구요...

 

카오스 워킹 이라는 영화 봤는데, 톰과 제리 영화도 보고 싶네요.

내용은 흥미로웠으나 연계성이 아쉽달까요... 매즈 미켈슨, 톰 홀랜드 잘 생겼다 굿...

근데 노이즈, 그거 제가 여자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잌ㅋㅋㅋㅋㅋ 남자였으면 진짜 별별 생각 많이 드러났을거 같아서 좀 부끄러울거같애요ㅠ

 

글 썼다가 지웠다 반복 하면서 올리네요.

애게글에 어울리지 않는 글을 많이 쓰는거 같아서 자제 하려고요.

언제나 그렇듯이 긴 주절주절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