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색채감각도 좋고 건담같은거 잘그리길래
아는 언니 아들이라서 그아이가 여섯살때, 언니 미술시키라고 나중에 분명히 커서 미술에 재능을 보일거라고 말했었죠
역시나 그아이는 고2인데 애니원고 다닙니다. 전국대회에서 금상도 탔구요.
전 그림 못그렸었지만..보는눈은 정확했던 것 같아요.
여섯살아이가 벌써 고2가 되어 만화가를 꿈꾼다니...세월이 참 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