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 보고나서 느낀 것 (스포 없음)
게시물ID : animation_456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오급노예
추천 : 5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1/12/30 05:23:27

COWBOYBEB_Unit_08114RC4.jpg

 

지금 5화까지 봤습니다.

 

처음엔 캐스팅 보고 욕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캐스팅 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메인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함. 다만 배우들의 비주얼이 원작을 따라가질 못함. 

존조는 스파이크에 비해 너무 나이가 많고 키가 작으며 수트빨이 살지 않음. (아니 그런데 존 조 한국계였네? 몰랐음.)

다니엘라 피네다는 페이에 비해 섹시한 맛이 없고 입이 필요 이상으로 너무 거침. 

제트 블랙은 인종이 흑인으로 바뀌었지만 셋 중 가장 원작과 맞아 떨어지는 배우 같음. 

 

에드는 없고 (...) 아. 아인 (코기 멍멍이)은 원작과 존똑임. 

 

가장 실망적인 캐릭터는 악역인 비셔스와 줄리아.

비셔스 비주얼은 코스프레 보다도 못하고 원작의 창백하고 섬뜻한 맛을 1도 살리지 못한 찌질이 분노조절 장애로 만들어 놓음. 

매력 없는 악역만큼 최악인 케이스는 없지.

 

원작의 쿨하고 지적인 팜므마탈 쥴리아는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찌질이가 되어있음. 

게다가 비셔스와 마찬가지로 외모가 코스프레같은 느낌이 드는데 원래 배우가 금발이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닌 것 같음. 

 

스토리는 원작과 달라졌음. 나쁘진 않지만 원작과는 방향이 많이 달라짐.

팬들에게는 거부감으로 다가올 거임. 

아직 몇화 더 남긴했는데. 원작 자체가 밀도 높고 완성도 높은 애니였기 때문에 그걸 담아내기엔 역부족. 이라고 생각.


결론. 나이스 츄라이. 하지만 비주얼과 스토리에 좀 더 신경을 썼었더라면. 원작을 뛰어넘는 리메이크는 없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게시판요청 자료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