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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4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의제왕★
추천 : 3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20 23:24:58
본인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사촌형(당시 대학생) 집에서
'데스 사우러'를 본 순간부터 조이드에 꽂혔음.
그리고는 초등학교 때부터 조금씩 돈 모아서 조이드 프라모델을 조립함.
실드라이거, 제노사우러, 이구아노돈이었나? 하고 헬 디 건너,
브라키오스에 제노 브레이커에 에 또 뭐있당가 하튼 여러가지 있었음
그런데 어느 날 사촌동생이 왔음.
아마 할머니 생신이었나로 기억함.
그런데 이 ***가
당시 내가 보관장이 따로 없던 탓에
책장에 올려두었던 버서크 퓌러를
꺼내 갖고놀겠다고 건드린거임
그런데
그 순간
주변에 있던 거까지 다 떨어져버림
와장창
그 소리를 듣고 달려온 나는
멘붕
동생에게 마구 화를 냄.
그런데 고모가 와서 나한테 소리침.
동생 다쳤을지도 모르는데 왜 소리지르냐고
억울했음
진짜 억울하고 속상하고 분통터지고 해서 울었음....
하튼 그날 이후로 조이드는 더 안모으고
지금 집에 남아있는 것은 매드썬더 하나 뿐....
에효
그래도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건담과 아머드코어가 있어서 참 다행이었음.
아하하하 아카츠키 금색 너무 이쁨 아하하하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분 있으면 썰 한번 풀어봅시다
동병상련이라잖음
ㅠㅠ
아 지금 생각해도 참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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