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TV에 방영하던 애니인데요. 서양 것 같습니다. 중고딩쯤 되는 애들이 어느날 판타지 세계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각각은 도구 하나씩을 받는데 뭐든지 막아내는 방패, 마법봉, 기타 등등 하나씩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러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기억나는 것은 머리 두개 달린 레드드래곤?. 그 아이들의 목표는 오직 자기 세상으로 돌아가는건데 그것을 위해 모험합니다. 예를 들어 백년에 한 번 거꾸로 흐르는 폭포가 있는데 그곳에서 배를 타고 상류로 가면 현실세계가 나오는 거죠. 하지만 그배를 타고 얼라가다가 친구중 한 명이 마법을 맞아 리자드맨이 돼서 현실에 도착합니다. 그 친구가 리자드맨으로 현실에서 살 수 없으니 마법을 풀러 다시 판타지 세계로 돌아갑니다. 항상 이런식으로 성공할뻔하다가 황당한 이유로 실패를 하죠.
일단 이 애니 제목도 궁금하고 결말도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