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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
게시물ID : animation_97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감무쌍
추천 : 0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0 05:34:32

일단 서두에 말합니다.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어디 전문서적을 통해 확실한 근거가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태클/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내용: 우리는 생각을 하면서 그 생각한 대로 행동을 한다. 물론 숨쉬기나 이런건 본능적인 거라 관계가 없다.


예를 들어 나는 저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 그래서 그 사람과 대화를 하며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주고 그 사람을 도와 내 행복을 느끼면서 그 사람도 행복하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 도와주는 것 둘다 행복하다. 이런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의 행복은 결국 자신의 행복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꼭 도와줘야 행복하다는 것이 아니다.

생각하기를 좋아한다면 아무도 방해받지 않은 공간에서 생각하고 생각해서 하나의 답을 찾을 때 엄청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사람의 일을 해주고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얻을 때 또한 행복하다.

여기서 스스로 목적을 만들었다. 무엇을?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한다는 것.

그게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궁극적인 목적 바로 행복의 조건이 아닐까?


살아있다는 죽음과 상반된 표현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점점 죽어간다는 의미고 살아 있는 동안 생명체가 생각을 할 수 있다면 분명히 '만족'을 하고 죽기를 원할 것이다.


지금 세상에서 그 조건을 완성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이 정말 많다.

뭐 그걸 핑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조작을 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그게 그 사람의 행복이겠지.

부정하지 않겠다.  여튼 나는 굳이 자살을 해야할 이유가 있나 생각해 본다.


정말 수만 분의 확률로 '나' 라는 생명이 있는데 왜 그걸 포기해야 하는가?

자신의 동지들이 생명체로써 오래 살기 위해 목적지로 달렸다. 그리고 내가 '나'가 되었고

이렇게 숨을 쉬며 떨어진 탈락 동무(동무는 좋은 표현입니다. 오해 하지 마시길) 보다 분명 가치가 있다. 그런데 그 가치있는 것을 스스로 버린다니 정말 말도 안된다. 그러니까 정말 세상이 살기 싫어도 언젠가는 마법이 이루어 지겠지 하고 작은 돌을 쌓아보자.

이순신 장군도 우리가 무너지면 나라가 끝이다라는 생각으로 전략을 통해 성공적으로 막았다.

그 순간만 의지를 강화시켜 버티어 내면 그것은 위대한 승리다.

앞으로 더 살아가면서 보물을 더 발견할 수 있는 찬스를 얻을 것이다.

그러니 그 보물을 찾기 위해 생각을 하자.


행복의 조건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주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 만들고 행복해야 한다.





필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귀여운 유이짱을 보면서 행복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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