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한도전.. 슬럼프인 걸까요? 내리막인 걸까요?
게시물ID : antimuhan_1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핍군
추천 : 11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8 01:23:39
사실 광희는 별로 상관 없습니다.. 그냥 아이돌 게스트 온 느낌으로 보여져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재미 없었던 응원단 특집으로 삐끗한 이후.. 라디오 특집.. 극한 알바.. 정도로 그냥그냥 괜찮았는데..
 
노홍철 빠진 이후로 끝까지 간다.. 무도 큰잔치.. 너무 질질 끌었던 식스맨..... 무인도 특집...광희정착시키기 특집까지.. 재미가 없네요..
 
우연히 그렇게 된건지.. 노홍철이 빠져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무도 자체가 힘이 빠진 느낌이네요..
 
특히 무인도 특집은 예전 무인도 특집은 현역 운동선수가 여기저기를 마구 뛰어 다니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무인도 특집은 은퇴 직전의 선수가 뒤에서 설렁설렁 걸으면서 오는 공만 딱딱 차내는 그런 느낌이었네요..
 
게다가 무인도 특집은 모르는 상태로 가서 허둥지둥 티격태격 당황하는게 가장 큰 재미요소였는데..
 
다 알고 가고.. 멤버들도 이제 시키니까 해야지..라는 식이라..
 
이제는..무도팬들이 원하는 클래식의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특집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극한알바 편도.. 멤버들이 재미를 위해서 세계로 흩어져서 극한알바를 한다는 소재는 나쁘지 않았지만..
 
정말 체험 삶의 현장을 보는 것처럼.. 3곳으로 가서 그림은 다른데.. 재미는 없는..두 곳은 그냥 계속 힘들어한 것 밖에 없었고..
 
한 곳은 힐링다큐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노홍철이 빠지면서 준비했던 기획들을 쓸 수 없게 되어서.. 다시 준비할 시간이 필요한 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