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드디어 일주일이 다됬습니다. 

 채색과 색감이란 인체처럼 이게 맞다 틀리다하는 확실한 구조와 원리가 뚜렷하게 있는것도 아니고 항상 변화무쌍한데다,

 많이 그려보는 방법밖에는 없지만 한장한장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인체때보다 훨씬 힘들었던거같습니다.

 하지만 그림과의 전쟁이라기보단 저 자신과의 전쟁이니까요 ㅎㅎ

 그래도 채색을 할때에 좋은 접근방법을 알게 되어 이것만으로 성과가 있었던거같아요. 역시 시간과 효율성을 높히기 위해서는 곱하기, 오버레이와

컬러 레이어모드뿐만  아니라 브러시 모드도 잘 활용해야하는거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창작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고 싶네요!

 

 

 

아래는 첫번째날과 오늘 그린 스피드 페인팅 비교입니다

봐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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