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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1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라가붕게★
추천 : 1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09 10:04:28
봄 나리는 꽃잎 드문드문 내 눈에 스며
고동치는 가슴 한편 잠근 아물지 않은 이야기
행여 살아날까
스스로 눈 씻고 귀막아
그리고 나는 봄을 잊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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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면서 노는데, 오프라인에서는 읽어줄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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