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올려도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용도의 게시판이아니라면 삭제할게요
추억을 간직하기위해 같이다녔던곳을
다시혼자 돌아다니며 찍고, 그림으로 그려 간직하고자
그림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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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 시작인 학생회관
지금은 너무많이변해서
알아보기도 힘들어졌다
특히 매일같이 연습하던 계단은 이제는
두명도 앉기힘들정도로 좁은공간이 되어버렸어..
선풍기켜놓고 땀흘리며 기타치던 추억의장소인데ㅎㅎ
그리고 지날때마다 가위바위보를하며 올라가고내려갔던
계단.
거의 내가 이겨서 꿀밤을 때렸던 추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