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팝업북 만들어 봤습니다^^;;
역시...실루엣만으로도 빛이 나는 연아양이네요ㅠㅠ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 해 줘서 너무너무 고맙고(부상ㅠㅠ)
무엇 하나 해 준 것 없이 받기만 한 미안한 마음도 들고...
진짜 연아양이 곁에 있다면 맛있는 거라도 해 먹이고 싶은 심정이예요ㅠㅠ
그런 마음으로 'Queen Yuna' 한 글자 한 글자 오려내고 파냈습니다.
이제는 한 숨 돌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스케줄에 임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몇몇 작자들...연아양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이리저리 휘두르지 말았으면 해요.)
Long Live the 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