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계속 예게에 올려도 되는건가..!!!;;

1탄에 이어...

2탄으로 끊은 이유는

아까 설명에도 그렇지만 10년이라는 장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째서 10년이나 걸렸을까.

사고의 전환... 그것이 중요하다!...!...!

재미없는 드립 ㅈㅅ.

하지만 두개 밖에 만들수 없었던 조잡하고 허접한 조립이, 사고의 전환으로 말미암아 2가지 스킬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번부터는 좀 많이 흥미로울지도.(사람들이 전부 이것들부터 관심을 가졌던게...)

1탄을 보지 않은자!

1탄을 보고 오세용~~~

4. 12 장으로 만드는 24면체!

먼저. 12장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가로선"을 바깥쪽으로 접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 그 전에 아까 만들었던 6면체는 부숴버려야겠지요.

조립형 퍼즐을 30개만 만들어 왔으니까...

바깥쪽으로 접은 모습입니다.

펴면 오로코롬 모양이 나오죠.

빨 4, 녹 4, 파 4 장으로 조립하겠습니다.

먼저, 이런 모양으로 배열하는게 좀 조립법이 쉽겠지요.

이런 배열 모양대로, 팔과 주머니를 결합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거기다가 녹색을 추가로 붙여보도록 하지요. 저렇게 일단 꼽고, 놀고 있는 빨간색 팔을 녹색 주머니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런 모양이 되거든요.

거기다가 이젠 남은 녹색 주머니에 파란색 팔을 넣어 봅시다!

그러다보면 파란색 팔과 파란 주머니 밖에 안남을 겁니다.

그럼 순서를 보시고 대충 파란 팔을 가까운 주머니에 넣어 주시면 되겠지요.

그럼 이렇게 됩니다.

쨘!

그럼 마지막 단계....

30장으로 60면체 만들기!!!

전에 12장으로 만든 전 작품을 박살 냅시다.

왜 30장을 준비했냐면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죠.

시작은 이 배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 모양대로 꼽아주시면..

5각형 모양이 나오죠. 구분하기 쉽도록 파란색을 꼽습니다.

10장 조립 형태. - 이 형태를 뚜껑으로 쓰셔도 됩니다. 어떨때 뚜껑으로 쓰냐면요.. 색종이로 만들면 발렌타인데이 전용 박스로 쓸 수도 있습니다.

조립

또 조립

조립!

조립! 어느 면이든 5각형 형태가 되어야 찌그러지지 않은 모습이 되지요.

완성품.

완성품 2.

조립법은 한두번 해보면 대충 알 수 있습니다. 후.. 후.. 후..

예전에 이걸로 여자친구 선물은 준 적이 있으나, 

지금은 아무리 만들어 봤자 ASKY.

생기진 않습니다.

이건 샘플로 만들고 만들어진 녀석은 가볍게 선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