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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의 하위게시판 '토론게'를 요청합니다.
게시물ID : askboard_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찐빵의피
추천 : 3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7 00:07:06
사회면과 정치면을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시사게시판으로 거듭나고, 이곳에 토론과 논쟁관련 글을 파는 것을 엄금하도록 하며(댓글로 자유대화는 가능)

대신 특정이슈와 관련한 토론 글은 하위게시판'시사토론게'에서만 새로 팔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제 생각엔 시사(뉴스)게를 새로 만들고, 기존 시게는 시사토론게로 변신시키는게 좋겠군요.)


이것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는 세가지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이것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는 세가지입니다. 


  첫째, 토론글의 과도한 글리젠으로 인한 다양한 시사정보의 묻힘을 막아줍니다.

 이슈마다 너무 많은 토론글로 시사게는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론은 분명 좋은거지만, 과열되고 적체될수록 "시간차" 토론이 며칠이고 계속됩니다. 
지금은 깔끔한 토론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가 부족합니다. 이는 어그로나 저격의 놀이터로 안성마춤이겠지요.
그렇다고 이슈마다 투표인증처럼 매번 게시판을 파서 분산시키는 건 현실적이지 않지요.



   그리고 둘째, 정보의 객관성 확보 및, 주관적 의견의 분리가 가능해집니다. 

 만일 시사뉴스게와 시사토론게가 분리된다면, 서로다른 룰이 적용가능해집니다.
 시사뉴스게는 본문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인지'에 대한 피드백이, 토론게는 '논거가 적절한지' 피드백이 유도되게 됩니다.

 시사게의 큰 두 축은 정보 퍼나르기와 그에대한 의견게제입니다. 그런데 의견게재가 정보글에 대한 반응수준을 넘어서 게시판 전체를 토론장으로 만들고, 편집된 정보와 의견만을 본문에 넣어 불완전한 토론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베스트보내기 전쟁이 끝나고 누군가 승리할 때까지 반복됩니다. N프로젝트 논란 당시가 대표적입니다.





 셋째, 시사게 정보전달글 작성이 배틀신청 글에 압도되어 일어나는, 시사게에 대한 불편한 시선을 막을 수 있습니다.

 베스트게는 시사게의 자정작용을 위한 정화조가 아니지요. 
또한 시사게 헤비유저만 아는 정보와 토론 진행상황을 베스트유저에게 일일히 되풀이해 설명할 순 없습니다.
적어도 지금 보고 있는 글이 정보글인지, 토론의 개인의견인지를 구분할 장치가 필요한 시점이라 봅니다.


 
 현행 제도(추천수10, 푸르딩딩3 등)가 감당하기에 오유시사게가 워낙 큰 만큼, 더이상 추전,비공수 조정 등 구멍땜질식 처방은 한계가 있습니다.



만일 시행된다면 사실상 오유에서 처음 시도되는 게시판인만큼, 충분한 공지와 양해를 구하고 베타테스트를 해봄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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