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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블리가츠★
추천 : 2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5/01 20:19:21
저는 2살때 보조기??(타면 일어나게 해준 상태에서
걸을 수 있는 기구) 를 다고 다니면서 다니던거 기억이
납니다~ 그때 티비위에 있던 인형을 잡을려고
손을 뻗었는데 어머니께서 절 부르더니 사진을
찍었구요(그 사진은 지금도 앨범에 있답니다)
두살때 기억은 이게 전부네요
세살때는 잘 걸어다녔고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갖고 놀던것과, 입던 청색 바지와 빨강색 상의가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네살때는 아버지의 오토바이에 데였던게 생각나는데
당시 별로 아프다는 생각은 안들고 화상입은곳에
살갖이 벗겨지는게 신기했었지요~
시골에 갔을때 큰개에게 손바닥 물렸던거~
다섯살때는 시골집에서 티비에 나온 드라마 대사를
집안의 기둥과 벽에다가 분필로 잔뜩 받아적은거
(한글 배운기억도 없는데-.-?)
이건 나중 커서도 남아있어서 봤는데 제가봐도
신기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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