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토요일 시댁가기전에 아이가미열이있었는데
해열제챙기고 출발.,
가서도 열나서 해열제먹이고 괜찮아지는듯해서 룰루랄라 놀다왔어요ㅜㅜ
집에왔는데 열이올랐길래 해열제먹이고 물수건해주고 열떨어지는것보고 취침..
다음날 친정행은 취소하고 계속애기물수건하고 괜찮아지고 애기도잘놀길래 재웠는데
새벽에 불덩이인거에요
신랑이 39.3이래서 해열제먹이고 물수건계속했는데도
39.3인거에요 다시물어봤더니 아까 39.9였다고...
너무놀라서 응급실갔다가 지금 오네요
어린아가라 응급실에서도 별다른건안하고
해열제먹이고 물수건..
그래도 집에선 타이레놀먹였었는데
응급실가서 부루펜먹이니 좀 떨어졌어요
지금 37.8이네요 한숨놨어요ㅜㅜ
낼모레출근해야하는데 걱정이에요
빨리낫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