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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8세의 흔한 언어사용
게시물ID : baby_12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이음슴
추천 : 7
조회수 : 16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0 23: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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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8세가 되는 사람 아들을 가장한 흔한 비글이를 키우는 흔한 애엄마입니다.

남편이 출장가서 비글이와 원피스 애니를 보면서 놀고 있는데,.. 사실 저는 오유 눈팅하며 귀로 듣기만...

예전꺼랑 다르게 3d로 나오더라구요.

비글이가 한창 보다가 비글이가...

엄마 쟤 이름이 개*야..

뭐? 잘 못들었슴다?

비글아 뭐라고?

응~ 개새야 개새.. 하늘은 날을수 있는데 개같이 생겼어~ 그래서 개새야~

앜! 제발... 그런말 쓰면 안된다고!

10월의 충격이 엊그제 같은데... 시벌...시월...이번엔 개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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