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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데리고 지하철 타기 힘들다는 글 보구요
게시물ID : baby_1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변사람
추천 : 11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4/05/22 10:47:14
진짜 저도 그런경험 많아요
엄청 추운 겨울이었어요
전날 고열에 시달려서 병원가려고  꽁꽁 싸메고 아침일찍 아기띠 메고 나가는데
진짜...
이 추운데 애 데리고 나오냐는 이야기를 열번은 들었어요 
아니 뭔상관이세요?
끝내는 열받아서 병원가요! 하고 소리쳤어요
당사자는 그냥 지나감 
어떤 할머니는 아기띠위에 이불 덮어서 가는데 거기로 손을 넣고 발을 막 주물거리더니
왜이렇게 춥게입혔냐고 이지랄하질 않나
손빨면 손빤다고 지랄
쪽쪽이 물리면 이런거 물린다고 지랄
욕써서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흥분했어요
그런데요 진짜 아빠랑 다니거나 아빠가  데리고 나가면  이런소리 안들어요
정말 이런 사소한거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잔소리 하시고싶으면 본인  자식들한테나 하세요
제발이요 제발 부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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