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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
게시물ID : baby_13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섬사람
추천 : 1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6 11: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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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서와유. 몇분이 오셨슈?
두명이유.
아 두 분유.
저기 앉우유.

이 메뉴 이건 모유?
이번에 새로 만든건디 함 잡솨 봐유.
그럼 이거랑 소주도 한병 줘유.

나 이번에 저 기저귀 제주도 놀러가자녀.
그려? 그라문 공항가서 보행기 타고 가는겨?
아 그럼 보행기 타고 가지 유모차 타고 간데?
좋겄어.
좋기는 이사람아. 둘째 아들놈이 선산 물려 받을라고 수작 부리는거시여.
장난감하겠구먼. 그래도 볼거리도 많은디 잘 다녀와.
이유..식상하구먼. 벌써 몇번 다녀왔는디.
근데 선산이 어디 있는겨?
선산? 울 집에서 가면 요리 조리. 원씨네 집뒤에  있잖여.

여기 소주 한병  더 초유.
여기있슈. 빈병은 치워드릴까유?
빈병은 냅 두유. 얼마나 마셨나 보게.




여길 잠시만 바라보세요. 
출처 무슨 일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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