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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미안해 ~~~ ㅜㅜ
게시물ID : baby_14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엎는다밥상을
추천 : 10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6/23 10: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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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살 아들녀석이 실실 쪼개면서
칠판에다가 뭔가를 쓱싹쓱싹 쓰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




photo_2016-06-23_10-33-39.jpg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에서 사각빤쭈만 입고 돌아댕겼는데 (변태 ㄴㄴ)
그걸보고 이렇게 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때문에 힘들었는데 
마눌님하고 같이 한참을 웃었습니다. 




못볼꼴 보여서 아빠가 미안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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