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가끔씩 일찍 가서 데려오세요?
저는 매우 가끔씩 가요.. 갑자기ㅋㅋ 가서 친구모임있다고하고 그러는데요
특히 옛날에 첫째하고 아는 누나가 다른어린이집 갔는데
애가 적응기간이라 점심때 가봤더니
밥을 진짜 요만큼 주고 있더래요..ㅋㅋㅋㅋ
말도안되게 조금요.. 다섯숟가락 양 정도요?
그래서 바로 옮겼다는데
그 이후로는 어린이집을 저도 덩달아 잘 못믿겠더라구요
저희 첫째 다니던곳도 점심 끝나면 불끄고 낮잠시간동안 티비 틀어주더라구요 선생님이 힘들다고 하도 하소연을 하셔서 그만뒀지만요ㅎㅎ..
저도 이상한곳이 몇개 안되는것도 알고
착한 어린이집까지 피해가는건 안타깝긴한데
너무 애매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