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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가면 기본이 금식 그리고 수액(링거)을 맞습니다.
게시물ID : baby_17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리테레즈
추천 : 10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4 2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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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그렇기 때문에 유아 혹은 아동을 데리고 응급실에 갈때에는 신중 또 신중해 주시는게 좋아요ㅜㅜ 자칫하면 아이가 괜히 굶으면서 링거 맞느라 고생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ㅜㅜ

특히 링거의 경우 아가들은 보통 혈관이 잘 안잡히기 때문에 한번에 잘 못 놓는 경우가 많고 움직여서 터지는 경우가 많아서ㅠㅠ 저희 아들의 경우 어리기도 했고 움직여서 터지고 하는 바람이 6번 까지 찔렀던...ㅠㅠ

그리고  '응급실'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대부분 '응급 처치'를 하지 진료를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갑자기 보이는 이상 증세가 일단 호전되게끔 해줄 뿐 그게 왜 그런건지

왜봐주거나 설명을 받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요새는 아동 전문 병원 응급실도 생기고 대형 병원에 아동 전용 응급실도 생기는 추세라 그런 곳에서는 자세히 봐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일반 대형 병원 일반 응급실 기준으로 작성해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응급 처치 방법(해열제등)을 먼저 해 보신 후 진료가 가능한 시간에(요새 아동 병원이나 소아과는 보통 주말 휴일 진료도 다 해서 낮 시간만 되면 대부분 가능) 신속히 진료 받으러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여기서 대부분 아시긴 하겠지만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당번 약국이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 처치법 혹은 가장 가까운 응급실 등은 인터넷 검색으로도 알 수 있지만 119로 전화해서 문의하면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려준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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