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때문에 저는 신생아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죠~??
이유식 먹일려고 범보의자 앉혀놓으면 탈출하고
숟가락 뺏어서 온 얼굴에 방바닥에 바르고ㅠ
남자 아기라 그런가 힘이넘쳐서
잘때빼고 잠시도 가만히 있질않네요
아슬아슬하게 티비다이 붙잡고 서고 쇼파잡고서고
베란다 문열고 기어서 나가버리고
잠깐 밥이라도 먹을려치면 기어와서 엎어버리고
(식탁없음ㅋ 이젠 그래서 국에 말아서 씽크대에서 서서 먹는...큽ㅠㅠ)
볼일볼때도 옆에서 울어제끼고ㅠ
그나마 있던 낮잠 타임도 줄어서
그 동안 빨래하고 이유식만들고 저녁준비하고,,,,
하,,,원래 이런거 맞나요??
걸어다니면 더 정신없다던데 벌써 두렵네요ㄷㄷ
너무너무~ 사랑스러운데
너무너무~ 힘이 드네요 체력문제인건지ㅋㅋ
이유식현장 사진을 끝으로 빨래널러갑니당~
모두 육아힘냅시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