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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과의 훈훈한 썰
게시물ID : baby_18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티의임집사
추천 : 16
조회수 : 78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2/07 20:23:39
27개월 4세 비글딸이 얼마전부터 날뛰기를 시전하였습니다
조만간 아랫집에서 올라오지 싶어 매일매일 심장을 졸이다가 
이럴게 아니라 먼저 죄송하다 양해를 구하자 싶어 
선물과 아이와 함께 내려갔습니다 
부재중이라 사과와 양해를 구하는 편지를 써서 현관문에
걸어두고 왔는데 오늘 되려 저희집에 롤케잌과 편지를 두고 가셨더라고요 
너그러우시게 시끄럽고 쿵쿵대지 않았다고 
앞으로 그래도 이해한다고 하는 내용이었어요
감사하기도 하고 좋은일은 자랑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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