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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어린이집 육아비의 매치 ,빈촌 대 부촌.txt
게시물ID : baby_18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야하이야
추천 : 6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26 0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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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쩔수없는 이유로 서울 빈촌마을에서 부촌마을로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서 음슴체로 하겠음. 
 
이사전 후 어린이집은 계속 구립어린이집을 유지했음.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그른데, 어린이집이 먼가 좀 다름.

빈촌에선 왠만하면 돈 잘 안나감. 
부촌에선 숨 한번 더 쉬면 돈달라함. 

빈촌에선 특별활동비 외에 생일때 케익 하나 사가면됨. 앨범도 씨디에 담아주는데,, (19금 cd아님, 근데 씨디가 뭐의 약자더라)

 부촌에선 특별활동비에 사진앨범비가 무려 십!!!만원!
내 아이 생일땐 얼집 전체파뤼한다고 개인떡을 수십개,,과일도 십수키로 준비해야함. 돈으로 따지면 또 한 십만원!! 
다른애 생일때도 일일이 선물 준비해야함. 
 뭔 음악회한다고 맘대로 옷주문하고 나중에 돈달라함. 

빈촌에선 왠만하면 주변 공원으로 놀다오는데

 부촌에선 어디 유료놀이터 다녀온다고 건건이 4~5만원 청구 함. 

빈촌부촌 문제인지 어린이집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어린이집 마인드가 상당한 차이 있는데 그것이 크리티컬 재정 데미지.

여기에 학원비도 약 40%차이남. 
월급은 눈물이,,,

결론은 사장님이 나쁜걸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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