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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가 힘들게 합니다.
게시물ID : baby_18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윤
추천 : 3
조회수 : 97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3/02 15:09:13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왜 아이가 짜증을 자주 내고 우는 소리로 해달라는게 많을까요?

제작년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가 낯도 안가리고 활발했습니다. 목에 힘이 들어가기 부터 쉬지 않고 움직였고 여전히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을 물려받았을까봐 정말 매일 아이 메고 그당시 살고 있던 분당 전체를 돌아다녔습니다. 

돌이 지나고 어린이집에 보냈고 동시에 제가 회사복귀와 둘째 임신 이후 부터 슬슬 야경증이 심해지고 떼는 물론 우는 소리로 말을 합니다. 
애착에 문제가 있을까봐 육아휴직도 오랫동안 하여 안아달라는데도 다 안아줬는데 25개월이 지난 아직까지 안아주고 같이 놀아줘야 합니다. 

다들어주는데도 하루종일 우는 소리를 들으면 너무 지치고 모두 그만두고 싶습니다. 요새는 둘이 번갈아서 울거나 동시에 웁니다.

동생이 생겼고 어린나이에 어린이집을 다니고 (어린이집은 푸르니를 다니고 등원해서는 활발하게 놉니다)  마침 그럴 때 라는 의견보다  
어떻게 해야 울지않고 말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낯을 잘 가리지 않았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느때부터 낯선 사람을 만나면 얼음이 되고 말을 한마디도 안하고 
정상인 현상 같긴 한데 집에서는 너무 활발하게 놀고 요구하는 것도 많습니다. 다른 아이도 그런가요?

야경증은 요새 철분을 먹여서 그런지 덜 하고요.

물론 저보다 더 힘든 분도 계시겠지만... 많이 지치네요.

출처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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