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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자랑글(주의)
게시물ID : baby_18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히힝
추천 : 10
조회수 : 81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3/19 0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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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5개월 된 아들 인데요.
자랑하고 싶어도 자랑할때가 없어ㅠㅠ
유일하게 하는 오유에 자랑 합니다 크크큭..

너무 착하고 순하면서도 고집도 있고, 잘웃고, 아빠 엄마 챙겨주고(시키지않아도 안경,머리끈,핸드폰,먹을거 등), 자기 자식이라 그런지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 숨을 쉴수가 없어요 헉헉

15개월 되었는데 말할수 있는 단어가 70개 정도 되고..
정확히 못하는 단어는 5개 이상은 말하는거 같아요.

동요불러주면 율동도 따라하고, 저금통에 동전도 계속 넣을줄 알고, 동물흉내는 물론, 블록 맞추기, 심부름 하기, 사진찍을때 김치하면 포즈잡아주기, 빵(총쏘는 흉내)하면서 놀기, 포크로 잘먹기, 강아지 간식주기, 동그라미 그리기, 아프다하면 호해주기 등등 너무 많아 생략..

모든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ㅠㅠ♡

엄마 껌딱지에(아직도 같은집에 있어도 잠시도 떨어지지못함ㅠㅠ)
떼쓰고, 사고치고, 엄청가끔 때찌하고(엄마는한번도때리지않았는데ㅠ), 말 안들을 때도 있지만..하하

머리부터 똥꼬 발끝까지 전부 사랑스러워요♡.♡ㅋㅋㅋ

이상 자랑글 이었습니다..하하하^^;

힘들고 지치고 피곤하고 화나고 우울할때도 있지만,
모든 부모님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우리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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