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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둘째가지래요 어딜가나
게시물ID : baby_19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기발냄시
추천 : 9
조회수 : 98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5/27 01:11:46
술취한김에 써요 
애보기힘들어요 
애가 3살인데 늘 어딜가도 빨리 둘째 가지라는 말 들어요 
터울이 짧아야 들 힘들다나요 글쎄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올씨다인게 울애는 막 힘들게해요 
막 애보다보며뉴진빠지고 밤되면 피곤해서 애재우다 엄빠가 먼저자요 
좋은시간 개뿔 잠잘시간도 없어요 
울부부 생각했어요 
연년생 두살터울집은 애가 순하구나 
엄빠 밥먹을 시간은 주겠구나 
잠잘 시간은 주겠구나 
단 십분은 아니 오분이라도 거사치를 시간 주겠구나 
아 맞다 울 신랑 조룬대 
 어쨌든 그렇게 생산된 아이들을 직접봤을땐 순했어요 
 울애처럼 미챠날뛰고 
야 너거 밥먹지마 내가 지금 뭐하는데 내 아플거같거든 아야 빨리 내 업어라 이딴 식이라 동생은 생각 절대 못함 
힝ㅠㅠ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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