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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어린이집 성추행사건 (채널A 뉴스첨부)
게시물ID : baby_19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쭌쭌82
추천 : 15
조회수 : 1252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5/31 08:57:43
 
서울 ㄱ ㅅ 구 ㄷ ㅊ 동 경복여고 뒷편 ㅅㄱ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49&aid=0000131048
 
 
 
총 가해자 4명은 지금 8살이 되서 초등학교 입학했으나 어린이집측에서 가해자 신원을 알려주지 않고있습니다.
뉴스 영상처럼 형들 4명이서 피해자 6살 1명을 책상밑에 숨어있는 것까지 끌어내어 한명은 몸을 누르고
나머지 아이들은 몸을 붙잡고 바지와 팬티를 벗겨 성기를 노출시키고
도망가는 6살 아이를 계속 붙잡아 엎어드리고 무자비하게 폭행하였고
1달에 10번꼴로 6살 피해자아이가 책가방을 싸고있으면 얼굴을 발로차고 무자비하게 때리는 등
그 나이에 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함에도 선생님은 핸드폰이나 하고있고
원장은 돈봉투를 들고왔었으나 피해자측에서 낸 고소에는 현재 증거불충분이라서 항소 준비중입니다.
(무혐의가 아닌 증거불충분입니다. 즉 죄는 있는거를 재판부도 알고 있는거져.)
 
(가해자 4명중 1명은 신원을 찾았다고 하네요)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가해자 4명 신원도 알려주지 않아서 피해자 어머니께서 답답한마음에
맘스** 카페에 글을 올렸더니 가해자 부모라는 분의 댓글이 더 가관입니다.
 
1.jpg

 
 
사과하라고 불렀는데 왜 안왔냐는 둥.. ㅋㅋㅋ와 ^^ 를 써가며 피해자를 조롱하고 있고요
공개된 영상은 정말 일부고 더 심하게 폭력을 휘두르는 영상도 많아 피해자 어머니가 억장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현재 피해아동은 어린이집을 옮겼는데 옮겨서 첫 자기소개하는 말이 형들 저 괴롭히지 말고 바지 벗기지 말라고 했다네요 ㅜㅜ
그걸 듣고 새 어린이집 선생님도 대성통곡을 하셨다고 ㅜㅜ
 
지금 지역카페는 난리가 났고요 각 방송국에 제보해서 취재가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저 뉴스영상을 보고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현재 추가 영상은 검찰이 가지고있는데
어린이집에서 다시 회수요청까지 하고있는 상황이라네요. 그 어린이집은 교회부속 어린이집이지만 기독교인으로써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가해자 부모의 뻔뻔스런 태도가 일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진심어린 사과는 없이 네이트판이나 맘스의 글은 모두 게시중지를 요청하고있고
가해자 쪽에서는 페이스북에 폭력은 없었다고 거짓말 까지 하고있는상황입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이렇게 밖에 쓰지 못하지만..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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