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주차가 됐습니다....
병원다녀왔는데요 아기도 잘크고 지금 이맘때 하는 검사상으론 잘 크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태명은 첨엔 똘똘이라고 했다가....처남의 구박에 샛별이로 바꿨어요 ㅎㅎ
저희 부부는 딸을 원하는 맘에서 그랬지만.... 어른들은 또 아들...특히 울 엄니 ㅡㅠ
나중에 딸이면 태명 그대로 이름을 샛별이로 하기로 했구요..
아들이면 이쁜 한글이름중에.......돌림자고 나발이고... 그냥 한글이 좋아요 ㅋ
문제는...아직 성별을 몰라요 ㅋㅋㅋ
다음번에 오면 알 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궁금해서요 ㅠㅠㅠㅠㅠㅠ
딱 한달만 참으면 알수있겠죠 ㅠㅠ
다른분들은 우째 참았데요 ㅠㅠ
아 참.... 추가
와이프랑 저랑 요즘 운동을 조금 해요. 전 20키로 감량목표! 와이프는 제가 운동하러 가니까
슬렁슬렁 20~30분가량 걸어다니거든요
그러다보니 와이프 몸무게가 3키로정도 빠졌어요....
큰 문제는 없겠져...? 참고로 와이프는 입덧 전무한 상황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