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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친한아기엄마? 때문에스트레스받은적 없으세요?
게시물ID : baby_20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카게삽시다
추천 : 10
조회수 : 1219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7/06/22 21:00:15



  조리원동기라고할까요...

좀친해졋엇는데 저는 차가있고 그분은없습니다 
저보다10살정도 많은 언니인데 둘째를같이낳고
조리원에서친해짐요..

첨에는 털털한애기엄마구나했는데

갈수록 저에게집착?
아침부터 잠잘때까지 카톡하고
거의매일우리집오고

차가잇으니 제차끌고 베이비페어맨날가자고

경차끄는데 위험하다고
신랑한테 차바꿔달라고해보래요

ㅋㅋㅋㅋㅋ저돈없는데ㅋㅋㅋㅋ

주말부부라 저희신랑없다고
자기신랑집에안오는날 애둘다데리고
우리집와도되냐고 하더니 자고가더라구요
아기들 백일도안됫는데 

생후한달쯤됫을때 아기가 감기가심하게걸려서
열은안낫는데 목이쉬어서 목소리도안나는데
계속 밖에어디돌잔치 상담하러가자고
열안나면 괜차는데
저보고유별나다고하질않나
자기는 너무프리하게키우는거 같다며
자기처럼키우라고

자꾸 쇼핑하자그러고 점심사먹자하고
첫째딸도 옷도좀이쁘게 입히라고 훈수두고...
가난한 저는 부담되서 연락을 점점멀리하다끈엇는데
  

가끔카톡이오면 은근스트레스예요
아 진짜세달정도 너무스트레스엿네요


그다음부터는 애기엄마들은 제친구들이외에는
절대안사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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