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도 안다니고 키즈카페도 안가본 돌쟁이아기인데

얼마전 열이 막 나더니 이후부터 물집이 삐죽삐죽...

(감기증상도 겹쳐서 병원 다녀옴.. )

마트 한번 갔었는데 의심스러운건 그거뿐이거든요. 

하...

의자에 가만히 앉기 싫어해서 거의 안고 다니거나 그랬는데

처음으로 바구니 부분에 잠깐 타게해줬더니만 

현재로썬 그게 제일 의심스러워요..

단순 물집이고 입안에 난거 정도만 쓰리겠지..했는데 

문득 어..?이거 흉지나 싶어서 찾아보니 흉이 안없어진다는거에요..ㅠㅠ

지금 입꼬리쪽에 크게 하나있고 손이며 다리며 막 퍼졌는데..

흉터 안없어질까요 ??

100일때났는데 고등학생됐는데 희미하네요 이런글도 있고 그러네요 .

흉 많이 질까요 ㅠㅠ 속상해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