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에여..
아들셋이에여..
첫째는 20..취직만하면 3개월못가고 관두고..돈 십원한푼 안주고 지 옷만 사대요
둘때아들은 고1..중2병이 늦게왓나..하여간에 복잡하고
막내아들은 초3..밥안차려주면 맨날 떡볶이랑 라면만 먹을듯..
제가 일하고 잇거든요..
근데..일하고 집에와서 집안일하는거..너무 힘들어요
.
직장같이다니는 솔로분들은 집에가자마자 뻗어버린다.잔다..하시는데..저는 일이 두배가 돼엇어요..진짜
다해놓고 술의힘으로 잠든답니당~
이런 어머님들 괭장히 많으세요...
오늘은 이러고 술한잔 하는데..낼 또 일찍일어나서 일해야겟네용~~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