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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1정도 도움되는 미세 팁.
게시물ID : baby_22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라냥
추천 : 21
조회수 : 1243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11/27 17:11:14
급 생각나서 써봅니다.

아이 밥 먹일때, 흘리는거 치우기 힘들면 "횟집 상비닐" 바닥에 깔고 먹이면 됩니다.
휙 걷어서 휙 버리면 끝.

물티슈. 외출할때 벽돌 들고다니기 힘드시면 작은 지퍼백에 5~10장정도 넣어 갖고 나가면 됩니다.
(20개들이는 비싸여....)

남아 소변. 빈 물병을 들고다녔는데 은근 부피커서 불편... 
다이소가니 이중으로 된 비닐 마개가 있어요. 거기에 위생백 하나 끼워두면 마개만 열면 긴급쉬야주머니가 됩니다.
입구가 커서(파워에이드병 입구 크기) 아빠도..? (는 아들에게 양보하세요ㅋㅋㅋ)
사용후 비닐은 빼서 묶은다음에 화장실에 버리면 됩니다.

침 질질 흘릴때..
방수턱받이는 30분만에 축축해지더라구요. 방수턱받이도 은근 비싸서 여러개 사기 부담..
방수턱받이 위에 손수건을 이중으로 턱받이를 해줍니다. 손수건만 갈아주면 되요.

또 기어다니느라 바닥에 침 질질 흘리고 다닐 때는.. 
턱받이를 위로 반 접어서 집게로 집어주면 작은 주머니가 되어서 바닥에 덜 흘립니다.
(턱받이를 가슴에 묶지 마세요~)

꼬꼬마 아가때, 기저귀 갈때(특히 새벽)
남아들은 발사 하죠.. ㅋㅋㅋ
손수건 한장 살포시 얹어주면 발사해도 덜 튑니다.
기저귀 새거 엉덩이밑에 깔고, 기저귀 열고, 손수건 덮고, 후다닥 기저귀 갈아줍니다. 이불빨기 힘들어요..

일단 여기까지..또생각나면 댓글로 달아볼께요. ㅎㅎ
출처 3년반동안축척된나의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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