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져 딸램 낮잠 잘 재우려면 나가서 뛰어야하는데 미세먼지가 최악중에 최악이니 카즈카페도 못가고. 
 
어제는 쌀 뿌리고 종이찢고 놀고 오늘은 전분가루 뿌리고 놀고 그래 이렇게라도 놀아라 청소는 내가할게ㅠㅠ 
 
오후에는 볼풀을 뿌려야하나 밥해먹으면 환기도 해야하는데 창문 잠깐 여는것도 스트레스. 

내일은 일이있어 나가야하는데 그나마 좀 컸다고 마스크라도 해줘서 고마워ㅠㅠ


집콕하는 부모님 아이들, 각자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외출 한 부모님들 아이들  모두모두 힘내시길!!